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 타이베이 (문단 편집) == 다른 명칭을 사용한 예 == 중화인민공화국과 관계가 좋지 않은 [[교황청]]에서는 중화민국하고만 수교[* 교황청(정확히는 성좌·Holy See이지만 교황청도 여기에 포함되므로 국내 번역 시 교황청으로 의역하는 경우가 많음)이 직접 주권 실체(sovereign entity)로서 각국과 수교한다. 영토가 없는 주권 실체를 국가처럼 인정할지 여부는 각국 재량 사항이지만 [[바티칸 시국]]이 영토로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교황청(Holy See)을 국가처럼 취급해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 바티칸 시국은 교황청(Holy See)에 딸린 세속 영토라 바티칸 시국 명의로 외교 관계를 맺진 않고 이렇게 교황청을 거쳐서 세계 각국과 연결된다.]한 탓에 중화민국을 정통 중국 정부로 간주하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 때 각국의 이름을 프랑스어 알파벳순으로 써서 귀빈들을 앉혔는데, 이런 외교적 관계 때문에 중화민국을 대표하여 참석한 [[천수이볜]] 총통은 본인이 대만공화국(또는 대만국) 건국을 지향함에도 불구하고 Chine(중국) 자리에 앉았다. 다만 최근에는 교황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수교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교황청 외에도 중화민국을 국가로 승인하고 중화민국과 공식 수교한 나라들도 중화민국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 중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고 중화민국만 승인한 국가들의 경우 중화민국을 정통 중국 정부로 취급한다.[* 중화민국은 수교국이 아쉬운 상황이라 현재는 외국이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과 몽골을 모두 국가로 승인하고 있을 경우 태클을 걸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 국가들은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승인해놓고 공식 외교 관계는 중화민국만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파라과이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관계는 없지만 중화민국, 몽골 동시수교국이다). 물론 중화인민공화국은 자국을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한 나라하고만 수교하겠다는 원칙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나라들 중에서 중화민국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는 경우는 없다.] 물론 정부 차원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일반 국민들은 여기에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을 듯하다.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의 경우 Taipei, China라는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다. 중화민국은 1966년에 중국(China)이라는 이름으로 가입해 있었는데, 1986년에 [[중화인민공화국]]의 가입을 받아주면서 China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가져가는 대신 중화민국의 회원 지위는 유지해주고 이름만 Taipei, China로 바꾸기로 타협한 것이다. 과거 대한민국이 중화민국과 수교 중이었을 당시 중화민국을 정통 중국으로 보아 '자유중국'이라고 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 공산당의 불법 점령 지역으로 취급해 '[[중공]]'이라고 했었다.[* 비슷하게 [[남베트남]]을 정통으로 보아 '자유월남'이라고 부르고, [[북베트남]]을 일개 정당의 불법 점령 지역으로 취급해 '[[월맹]]'이라고 불렀었다.] [[1988 서울 올림픽]] 즈음에 대한민국이 중화인민공화국과 관계 개선 차원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부르기 시작했으나,[* 중화인민공화국도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 1991년부터 이에 대한 답례로 대한민국을 '남조선'이 아닌 한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민간에서는 기존의 관례가 1990년대 초까지는 이어져서 자유중국이라는 용어가 쓰였다. 이 과도기에 한국 내에서 발간된 몇몇 지도나 지구본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공이 아닌 중국이라고 바꾸어 표기하면서도 중화민국은 종전대로 자유중국이라고 표기한 사례들도 있었다. 중화민국이 정식 외교 관계를 갖지 않는 나라와 사실상의 대사관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대표부(대만 표기로는 대표처)를 상대국에 설치하는데 중화민국을 스포츠와 비슷하게 타이베이로 돌려 지칭한다.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식으로. 다만 2020년에 중화민국과 실질적 외교 관계를 수립한 [[미승인국가]] [[소말릴란드]]의 경우 타이베이를 쓰던 관례를 깨고 주소말릴란드 대만 대표부(대표처)와 주대만 소말릴란드 대표부(대표처)를 설치하였다. 이것은 대만 정체성을 강조하는 [[민주진보당]] [[차이잉원]] 정권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리투아니아]]처럼 차이잉원 정권 시기에 새로 생긴 대표부는 타이베이가 아닌 대만 명의를 사용하여 설립됐고, 기존 타이베이 대표부도 대만 대표부로 변경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참여하지 않는 [[국제기구]]에서는 중화민국, 중국, 대만이란 명칭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예로 (보이) 스카우트에서는 중화민국의 입김이 상대적으로 센 편이라[* 중화인민공화국(홍콩·마카오 제외)에서는 최근에야 연맹이 생겼으며 활성화되지도 않았다.] 중화민국연맹의 영문명칭을 그냥 '중국 스카우트(Scouts of China)'라고 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잼버리]]에서도 중국 스카우트가 참가한다면 중화민국 국기가 쓰인다. 새만금 잼버리에서 [[https://v.daum.net/v/20230810185405523|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여러 기관에서 중국 스카우트 대표단을 중공으로 착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걸 스카우트는 그냥 '대만 걸스카우트(Girl Scouts of Taiwan)'으로 쓰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등 미인 대회는 한동안 중국 본토에서는 금기시하여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늦게까지 '중화민국'이 쓰였으나 이제 그들이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역시 똑같은 문제가 됐다. [[국제기구]]에서는 대표적으로 [[보수주의|보수]] [[정당]]들의 연합체인 [[국제민주연합]][* 한국에서는 [[국민의힘]]이 이곳에 가입되어 있다.]에서 [[중국 국민당]]이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의 가입정당으로 활동중이다. 반면 [[자유주의 인터내셔널]]에서는 [[민주진보당]]이 "대만(Taiwan)"의 가입정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진당은 장기적으로 중화민국보다 대만 공화국을 지향하는 정당이기 때문. 학계에서는 화학 쪽의 예를 들 수 있는데, 한국의 대한화학회에 해당하는 화학자들의 모임은 양안 모두 '중국화학회(中國化學會. Chinese Chemical Society)'를 사용한다. 다만 대만의 중국화학회를 대륙의 중국화학회와 확실히 구분해 주기 위해 뒤에 소재지인 Taipei를 넣는 경우도 있다. 'Chinese Chemical Society (Taipei)' 아니면 '(Chinese) Chemical Society, Located in Taipei[* 이렇게 쓰는 경우 'Chinese'를 빼기도 한다.]' 하는 식으로. ~~이쯤 되면 중화 타이베이와는 어순차이뿐인데...~~ 이것은 화학이란 학문이 그만큼 오래되었으며, 전통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으며, 최근에 중화민국에서 생기는 학회들은 주로 '중국' 대신 '대만'을 사용한다. 2010년 국제 화학 교육자 대회가 타이베이에서 개최되었는데, 대회장에서 국기가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대회 포스터에 참가국의 국기가 그려져 있었는데, 양안 삼지 깃발이 다 나타났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명찰에 적힌 국적도 개최국인 중화민국은 Taiwan, 중화인민공화국은 China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국제 순수 및 응용 화학회(IUPAC)의 호칭도 '중국(China)'과 '대만(Taiwan)'이다. 다만 회원 단체 목록을 국가별로 클릭하면 대만이 따로 안 나와 있고 '중국'을 클릭하면 [[http://www.iupac.org/nc/home/about/adhering-organizations/national-adhering-organizations/national-adhering-organizations-of.html?tx_wfqbe_pi1%5Bcountry%5D=China|두 중국화학회가 함께 나온다]]. ~~하나의 중국 두개의 학술단체~~ 그런데 중화민국 중앙연구원의 라틴어 명칭은 Academia Sinica, 직역하면 중국학회다(영어에서도 번역하지 않고 라틴어를 그대로 쓴다). 대외적으로도 저 명칭을 쓰지만 중국 본토 쪽에서 딱히 태클을 걸어오지는 않는듯. 중화인민공화국은 정권수립 이후 따로 중국사회과학원을 만들었고, 영문명칭은 기존의 Academia Sinica를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Chinese Academy of Science을 사용한다. ~~Academia Taipehensis를 사용할 법도 한데~~ [[KONAMI]]의 [[리듬게임]] 플랫폼인 [[e-amusement pass]]에서는 그냥 [[대만]](Taiwan/台湾)으로 나온다. [[일본]]은 [[도도부현]]명이,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또는 [[한국]][* [[유비트 시리즈|유비트]]는 대한민국, 나머지는 한국으로 나온다.]으로, [[홍콩]]과 [[마카오]]는 홍콩/마카오로 표시되는데 [[중화민국]]은 중화민국이나 중화 타이베이가 아닌 그냥 '대만'으로 표시. [[타이완 섬]]만의 표현이라면 모르겠는데 [[펑후]], [[진먼]]이나 [[롄장]] 지역에 [[e-amusement pass]] [[오락실]]이 있다 하더라도 '대만'으로 표시한다. 국제적으로는 이미 펑후, 진먼, 롄장까지 '대만'에 포함시키는 게 관례가 되었다보니... 단, 펑후는 원래부터 대만에 포함되어 있다. 양 쪽 정부 모두 행정구역상 펑후는 [[타이완성]]에 속한다. 국제 우편 등에서는 'Taiwan, ROC' 같은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것은 '중화민국의 타이완 성'이나 '중화민국의 타이완 섬'이라기보다 '대만, 즉 중화민국'이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후자라고 명시한 건 아니지만 타이완 섬이나 타이완 성에 속하지 않는 [[진먼]]과 [[롄장|마쭈]] 지역에 우편물을 보낼 때도 이것을 사용하니 후자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참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명 중에 이런 동격의 콤마(,)를 사용한 다른 예로는 [[워싱턴 D.C.]](Washington, D.C.)가 있다. 해당 항목 참고. 여기는 원래 워싱턴 시가 콜럼비아 특별구의 일부여서 그런 것이었지만 워싱턴 시 이외의 지역이 계속 인근 주로 흡수되면서 콜럼비아 특별구는 워싱턴 시로만 되어버렸기 때문.] [[세계무역기구]](WTO)에서는 중화민국의 실질 통치 지역이 Separate Customs Territory of Taiwan, Penghu, Kinmen and Matsu([[대만#s-3|타이완]]·[[펑후]]·[[진먼]]·[[롄장#s-1|마쭈]] 개별 관세 영역)[* 중국어로는 보통 '臺灣、澎湖、金門及馬祖個別關稅領域'으로 번역한다. 약칭 臺澎金馬(TPKM).]이라는 이름으로 가입돼 있는데 너무 기니까 Chinese Taipei를 별칭으로 쓰는 상태에 있다. WTO 홈페이지의 [[http://www.wto.org/english/theWTO_e/countries_e/chinese_taipei_e.htm|대만 소개 페이지]]에도 둘이 함께 기재돼 있다. 사실 이건 [[미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을 WTO에 가입시키는데 대한 쇼부 성격이었다. 미국은 WTO 가입에 있어서 [[거부권]][* 명목상 아예 거부권을 가진 게 아니라 실질적 거부권이다.]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 WTO에 가입하려면 중화민국도 WTO에 가입시켜야한다는 입장을 내세웠고 결국 중화인민공화국이 이를 수용한 결과물이다.(...) 여기서 [[중화민국]]이 한 건 미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빅딜]]에 따라 가입국명을 교체한 것 뿐.(...) 'Taiwan, Province of China' 즉 '중국의 성(省) [[타이완 성|타이완]]'을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명칭을 사용하는 기구에서 China는 People's Republic of China(중화인민공화국)라는 암묵적인 전제를 깔고 있다.] 현재의 [[국제연합]](UN)[* 현재 UN 회원은 아니나 UN에서 중화민국 정부 및 실질 통치 구역을 거론해야 할 때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과 [[ISO#s-1|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쓰는 명칭이다. 하지만 [[타이완 성]]은 [[진먼]]과 [[롄장|마쭈]]를 포함하지 않아서 엄밀히 말하면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게다가 중화인민공화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으로는 진먼과 마쭈 이외의 중화민국 실질 통치 지역은 전부 타이완 성 소속이지만[* 중화민국이 실질 통치하는 [[둥사 군도]]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으로 [[광둥성]]에 속한다. 중화민국의 행정구역상으로도 본래 하이난 특별행정구 소속이었다가 1979년 [[가오슝]]시가 직할시가 되면서 가오슝시 산하로 옮겨갔기에 단 한 번도 타이완성에 속하지 않았다.] 중화민국이 사용 중인 행정구역으로는 타이베이 시를 비롯한 직할시들도 타이완 성이 아니니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한편 중국 본토에서 제작된 드라마에서 중화민국 연예인이 출연하는 경우, 중화 타이베이와 유사하게 자막에서 이름 밑에 괄호를 치고 中国台湾(중국 대만)이라고 쓰기도 한다. --대만이 됐든 타이베이가 됐든 집요하게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임을 강조한다-- 대만 사람들은 이런 표기에 당연히 차라리 中华台湾/中華臺灣(중화 대만)으로 적으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대만 안팎에서 국호를 '''중화대만공화국''', '''중화대만민주국'''이나 '''중화대만민국''' 등 '중화'와 '대만'을 모두 넣은 명칭으로 변경하자는 논의도 있어 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의 중국]] 문서 참고. 그리고 아예 중화 아이덴티티를 거부하고 '''대만공화국'''이나 '''대만국'''으로 '독립'하자는 진영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양안관계]], [[타이완 독립운동]], [[범록연맹]] 문서를 참고할 것. 민진당 천수이볜 정권의 뤼슈롄 전 부총통은 2004년 미국에서 '[[http://news.bbc.co.uk/chinese/trad/hi/newsid_3780000/newsid_3783600/3783641.stm|대만 중화민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같은 민진당 소속의 [[차이잉원]] 총통은 이를 뒤집은 '중화민국 대만'이라는 표현을 미는 중이다. 한편 범록연맹 내에서는 중국 정체성을 지우고자 하지만 중화민국이라는 국호를 폐기하긴 어려우므로 영문 표기에서 China 대신 음역(音譯)으로 고치자는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기존 국호를 유지하면서 중국(중화인민공화국)과 다른 나라임을 강조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2011년 민진당 소속 지방 정치인인 양창전([[https://zh.wikipedia.org/wiki/%E6%A5%8A%E9%95%B7%E9%8E%AE|楊長鎮]])은 《자유시보(自由時報)》에 중화민국을 Republic of China에서 Republic of Chunghwa[* '中華(중화)'를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에 따라 적은 Chung¹-hua²를 [[우정식 병음]] 등에 보이는 관행적 표기(웨이드-자일스 표기법의 보조 부호를 생략하고 ua를 wa로 고침)로 살짝 수정한 철자로, [[중화우정]]과 [[中華電信|중화전신]] 등에서 영문 표기에 이미 사용하고 있다. 대만인들에게 기존에 익숙한 표기를 이용해 China를 삭제하되 중화민국의 영문 약호인 ROC를 유지하자는 아이디어라고 보면 된다.]로 바꾸자고 주장하는 [[https://talk.ltn.com.tw/article/paper/144829|기고문]]을 쓴 적이 있다. 이후 2020년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한국의 [[국회의원]]에 해당)인 린이진([[https://zh.wikipedia.org/wiki/%E6%9E%97%E5%AE%9C%E7%91%BE|林宜瑾]])은 [[쑤전창]] 행정원 원장(한국의 [[국무총리]]에 해당)에게 [[https://www.chinatimes.com/realtimenews/20200317004352-260407?chdtv|영문 국호를 Republic of Chunghwa로 바꾸자는 제안을 다시 꺼내기도 했다]].[* 이 떡밥이 점화되자 대만의 한 네티즌이 영문 국호를 Republic of Chunghwa나 Chunghwa Republic으로 변경한다는 가정 하에 [[:파일:Chunghwa passport.jpg|가상의 대만 여권 표지 이미지]]를 디자인해서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범록 진영 인사라도 쑤전창 등은 중화민국=대만이라는 [[화독]]의 관점에 따라 중화민국이라는 헌법상의 국호는 그대로 둔 채 영어 등 외국어 국호만 Republic of Taiwan 식으로 고치는 게 낫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한편 2016년 역시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인 왕딩위([[https://zh.wikipedia.org/wiki/%E7%8E%8B%E5%AE%9A%E5%AE%87|王定宇]])는 당시 외교부 부장(장관에 해당)이었던 리다웨이([[https://zh.wikipedia.org/wiki/%E6%9D%8E%E5%A4%A7%E7%B6%AD_(%E5%A4%96%E4%BA%A4%E5%AE%98)|李大維]])에게 [[https://www.peoplenews.tw/news/0dc174ed-3e86-4bf2-9d9c-9b4bfccd4454|중화 타이베이니 타이완·펑후·진먼·마쭈 개별관세영역이니 하는 대체 표기들을 일률적으로 중화민국을 음역한 Chung Hwa Min Kuo로 변경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물론 왕딩위의 제안대로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또는 대만(Taiwan)의 대체 표기를 중화민국을 음역한 Chung Hwa Min Kuo로 고치려고 할 경우 중화인민공화국이 이를 용인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으로서는 중화민국을 의미하는 어떠한 표기도 수용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